29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트럼프 정책에 대한 실망과 세계 경제 호전 기대가 서로 엇갈리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이 심의에서 트럼프 예산안에 대한 문제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경우 주가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에는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지출(PCE), 근원 PCE 물가 등 물가지수들이 발표된다.
31일에는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시카고 PMI, 4월 잠정 주택판매, 미국석유협회(API) 주간 석유 재고, 연준 베이지북 등이 나온다.
6월 1일에는 ADP 고용보고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1분기 생산성 및 단위노동비용, PMI, 건설지출지수 ISM 제조업 PMI,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석유 재고 자동차판매지수 등이 예정돼 있다.
6월 2일에는 고용보고서 무역수지표 등이 발표된다.
한편 크리스 자카렐리 코너스톤 파이낸셜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5월에 사고 11월에 팔아라"라고 권유했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주말 종가 기준
NASDAQ 6210.19 4.93 ▲ 0.08%
NASDAQ-100 (NDX) 5788.36 9.99 ▲ 0.17%
Pre-Market (NDX) 5780.61 2.24 ▲ 0.04%
After Hours (NDX) 5786.27 -2.09 ▼ 0.04%
DJIA 21080.28 -2.67 ▼ 0.01%
S&P 500 2415.82 0.75 ▲ 0.03%
Russell 2000 1382.24 -1.14 ▼ 0.08%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