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수요일인 31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 사이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상도는 6월 1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뉴시스 자료사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32411291503395891d26c6491211416219.jpg)
그러나 수요일인 31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 사이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상도는 6월 1일까지 이어지겠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평년수준을 지속 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경기지역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 13~17도, 최고기온 : 24~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2~4mm)과 비슷하겠다.
한편 월요일인 29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한여름 같은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권에 오후부터 밤사이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서울 전역은 오존 지수도 '나쁨'으로 예보됐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