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목요일이자 6월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중부내륙 지방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다./뉴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40514171107463891d26c6491211416219.jpg)
중부지방에는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동부, 경상도에 낮부터 밤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전주 26도,광주 29도,부산 24도, 울산 29도 제주 26도, 순천 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먼바다 0.5∼1.0m, 동해먼바다 1.0∼2.0m로 각각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3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상내륙에서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