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 통합본 13회~14회로 일곱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노지욱은 자신의 감정 변화를 깨닫게 되지만 복잡해진 상황에 이내 마음을 닫고 은봉희를 밀어낸다.
하지만 어디 사람 감정이 생각대로 움직일까?
은봉희는 생각과 다른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급급하고 이런 은봉희의 모습을 바라보는 노지욱 역시 마음이 편하지 않다.
그 가운데 노지욱과 은봉희는 장희준(찬성 분)의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어느 새 연쇄살인이 되어버린 사건을 진행해 간다.
그리고 유명한 셰프 살인사건에 휘말린 현수(동하 분)의 진실을 알려줄 증거를 찾게 되면서 극적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총 40회(20부작)으로 꾸며진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1일 2편씩 방영하고 있으며 시청률은 1회 6.3%, 2회 6.8%, 3회 6.1%, 4회 7.2%, 5회 6.6%, 6회 8.0%, 7회 6.8%, 8회 7.4%, 9회 6.8%, 10회 8.3%, 11회 7.1%, 12회 7.8%를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