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일 오전 9시 1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시즌 3승에 도전한다.
양팀 선발 라인업을 보면 테이블 세터에 다저스는 로건 포사이드(3루수)와 코리 시거(유격수)로 네세웠고 3번에 포수 그란달, 4번 애드리안 곤살레스(1루수), 5번 체이스 어틀리(2루수)로 클린업 트리오를 꾸렸다. 이어 6번엔 코디 벨린저(좌익수), 7번 크리스 테일러(중견수) 8번 엔케 에르난데스(우익수) 9번타자엔 류현진으로 구성했다.
중심 타선에는 3번 야디에르 몰리나(포수), 4번 제드 저코(3루수), 5번 토미 팸(좌익수)을, 6번 스티븐 피스코티(우익수), 7번폴 데용(2루수), 8먼 알리드미스 디아스(유격수), 9번 타자엔 투수 마르티네스를 배치했다.
한편 MBC는 이날 경기를 오전 9시 10분부터 지상파 채널을 통해 한명재 캐스터, 허구연 해설위원, 정민철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생중계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