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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아내 변수미와 딸 바보 인증샷 "우리 가족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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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아내 변수미와 딸 바보 인증샷 "우리 가족 사랑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아내 변수미와 딸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이용대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아내 변수미와 딸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이용대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29·요넥스)가 지난달 태어난 딸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KBS 2TV 측은 오는 6일 첫 방송을 타는 새 예능 '냄비받침'에 이용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용대가 딸 '예빈'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한방에 생겨 태명이 '한방이'이었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대는 "20살 때까지 남자친구 못 만나게 하겠다"는 등 '딸 바보'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냄비받침'은 이경규-안재욱-김희철의 진행으로 스타가 자신의 사생활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예능이다. 오는 6일 밤 11시10분에 첫방송된다.
한편, 이용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4월 19일 "우리 가족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아내 변수미가 딸 예빈양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출산 후 9일 된 사진으로 변수미가 아기를 안고 있는 이용대는 사랑이 가득 담긴 그윽한 눈길과 아기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 키우세요' 등의 댓글로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용대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난 영화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혼, 4월 10일에 첫 딸을 낳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