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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승승장구하던 오지은, 벌써부터 실체 드러날 위기? (27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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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승승장구하던 오지은, 벌써부터 실체 드러날 위기? (27회 줄거리 예고)

'이름 없는 여자' 승승장구하던 오지은, 벌써부터 실체 드러날 위기? (27회 줄거리 예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7회 예고 줄거리 캡처 ('이름 없는 여자' 등장인물 오지은-손여리 역, 배종옥-홍지원 역, 박윤재-구도치 역, 서지석-김무열 역, 최윤소-구해주 역)이미지 확대보기
'이름 없는 여자' 승승장구하던 오지은, 벌써부터 실체 드러날 위기? (27회 줄거리 예고)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27회 예고 줄거리 캡처 ('이름 없는 여자' 등장인물 오지은-손여리 역, 배종옥-홍지원 역, 박윤재-구도치 역, 서지석-김무열 역, 최윤소-구해주 역)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2일(금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가 방송된다.

‘이름 없는 여자’ 27회에서는 완벽한 계획을 토대로 거침없는 복수를 진행해 오던 손여리(오지은 분)에게 위기가 닥쳐온다.
변호사 윤설의 신분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손여리는 위드그룹 일가 앞에 당당히 나타나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손여리는 가장 먼저 과거 돈과 명예를 좇아 배신을 선택한 김무열(서지석 분)의 마음을 흔들었고 모든 것이 예상대로 진행됐다.

이에 구해주(최윤소 분)는 울분과 불안감에 휩싸이고 이런 딸의 모습을 바라보던 홍지원(배종옥 분)은 계략에 놀아나지 말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구해주는 모두가 윤설이라고 말하는 손여리에 대한 의심을 놓지 못하고……

결국 구해주는 윤설이라는 여자가 손여리라는 명백한 증거를 찾아내겠다고 결심하고 이를 밝혀내기 위한 방법을 홍지원에게 이야기 한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에서 복수를 위해 ‘윤설’이 된 손여리는 쌍둥이였다는 거짓말과 친자 유전자검사 결과지까지 바꿔 치기 하면서 완벽한 신분을 유지해 왔다.
그 가운데 손여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구해주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는 예고가 공개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