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김옥빈 ‘악녀’로 우마 서먼 뛰어넘어… “킬빌 업그레이드 버전”

공유
0

김옥빈 ‘악녀’로 우마 서먼 뛰어넘어… “킬빌 업그레이드 버전”

김옥빈이 칸 영화제에서 ‘악녀’를 통해 ‘킬빌’의 우마 서먼을 뛰어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악녀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김옥빈이 칸 영화제에서 ‘악녀’를 통해 ‘킬빌’의 우마 서먼을 뛰어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악녀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지난 달 21일 칸 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한 ‘악녀’를 본 해외 언론과 관계자들이 극찬을 쏟아냈다.
해외 배급사 관계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 넘치는 질주, 강렬하고 파워풀한 김옥빈의 연기가 인상적”, 경이로운 기술적 성과, 강렬하고 숨을 멎게 만드는 액션 시퀀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 프랑스 매체는 “우마 서먼 주연 복수극 ‘킬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평가하며 김옥빈의 액션을 극찬했다.

한편 김옥빈 주연의 액션영화 ‘악녀’는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