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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김인경 숍라이트클래식 2라운드 공동 1위 이정은 공동3위 박인비 공동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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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김인경 숍라이트클래식 2라운드 공동 1위 이정은 공동3위 박인비 공동 14위

김인경(29)이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뉴시스
김인경(29)이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뉴시스
김인경(29)이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이틀째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정은(29)은 7언더파 135타로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새로운 세계 1위 쭈타누깐의 언니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이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골프 여제' 박인비(29)는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박성현(24)은 1오버파 143타로 공동 40위권으로 부진했다.

한편 유소연은 중간합계 6오버파 148타로 컷 탈락하면서 쭈타누깐의 세계 1위 등극이 확정됐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