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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설남]신의탑, 밤 '붉은바리' 흡수, 관리자의 힘까지 각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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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설남]신의탑, 밤 '붉은바리' 흡수, 관리자의 힘까지 각성중

네이버웹툰 '신의탑' 254화. 우렉 마지노가 물리친 붉은 바리가 밤의 몸 안을 파고들어 흡수된다. 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웹툰 '신의탑' 254화. 우렉 마지노가 물리친 붉은 바리가 밤의 몸 안을 파고들어 흡수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1컷 요약

붉은 바리가 신수를 폭주시키지만 밤과 우렉 마지노의 협곡으로 쓰러진다. 기운이 다한 줄 알았던 붉은 바리는 밤의 몸을 파고 들어 결과적으로 밤에게 흡수된다. 가시에 붉은 바리의 힘까지 더한 밤이 얼마나 더 강해질지 상상하기 어렵다.
■1줄 요약

막대한 신수 폭주를 앞두고 주저하는 밤에게 정체모를 누군가가 나타나 조언을 건넨다. 그 정체는 관리자인 것으로 추측된다. 시전자의 육체를 제어하려는 붉은 바리에 밤을 지배하려는 관리자의 힘까지 더해졌다. 강대한 힘을 얻었지만 시시때때로 관리자와 붉은 바리는 밤의 육체와 정신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화 예고

호아퀸은 밤에게 대적하기 위해 엄청난 수의 영혼이 갖혀 있는 '영혼의 방'에 도달한다. 다음화에선 영혼을 집어삼킨 호아퀸과 붉은 가시의 힘을 깨닫게 되는 밤의 격돌이 본격화될 듯하다.

영혼을 삼키고 밤을 쓰러뜨리려는 호아퀸. 사진='신의탑'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영혼을 삼키고 밤을 쓰러뜨리려는 호아퀸. 사진='신의탑' 캡처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