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주원, 매력의 끝은 어디에? (9회~10회예고·시청률)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12일(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9회~10회가 방송된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9회~10회에서는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월담에 격노한 휘종(손창민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궁을 나가 위험을 자처하는 혜명공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연히 위험에 빠진 혜명공주를 견우(주원 분)가 구해내지만 혜명공주는 자신을 못 본 척 해달라 부탁한다. 그 이유가 정인 때문이라는 그녀의 말에 견우는 허탈함과 쓸쓸함을 내비친다.

한편, 혜명공주를 눈에 가시로 여기는 정기준(정웅인 분)과 중전박씨(윤세아)는 그녀를 위험에 빠뜨릴 계략을 짜고, 칼을 차고 혜명공주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성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혜명공주가 위기에 처함을 암시한다.

한편, 방송 전 공개된 ‘엽기적인 그녀’의 메이킹 영상에서는 혜명공주가 견우와 함께 뒤주에 갇히고자 물귀신 작전을 펼치는 현장영상이 공개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의 시청률 현황은 1회 8.5%를 시작으로 2회 9.3%, 3회 7.4%, 4회 9.3%, 5회 7.2%, 6회 8.2%, 7회 8.1%, 8회 9.3%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