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여름맞이 초특가 대전 진행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여름 맞이 상품 초특가 세일에 돌입한다. 마리오아울렛은 1,2,3관 전관에서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여름 맞이 상품 초특가 대전’과 다양한 부대 사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2관과 3관 사이에 위치한 마르페광장에 대규모 여름 상품 특가 행사가 마련된다. 탠디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 9만9000원과 7만9000원 균일가에 상권 단독 행사로 선보인다. ‘골프 레저위크초특가전’에서는 루이까스뗄 티셔츠 1만9000원, 아놀드파마 티셔츠 및 바지 각 1만9000원, 김영주골프 티셔츠 1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1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시행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1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대규모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입점 브랜드의 약 60%인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80% 할인하고, ▲브랜드 카테고리 별 특별 사은행사를 전개해 공연 티켓, 텀블러, 핫휠 미니카 등을 증정한다. 베르니스, 꼬르넬리아니, 한스타일, 파라점퍼스, 봉쁘앙 등의 브랜드가 추가 20% 할인하고, 발렌시아가가 17년 S/S 상품을 최고 40%, 브리오니가 S/S를 최고 80% 할인한다. 남성 편집숍인 맨즈컬렉션은 기존 최고 50% 할인율에 추가 10% 할인을 진행한다.
◇위메프, 티웨이 제주도 항공권 초특가 판매
◇W몰, 핫썸머룩 최대 90% 할인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은 6월 16일부터 6월18일까지 리조트룩과 쿨비즈룩 등 본격적인 여름철에 필요한 핫썸머룩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우선 1층 행사장에서는 에이비플러스 여름상품 전품목을 1만원부터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지하1층 ‘쿨&썸 원피스대전’에서는 비지트인뉴욕, 리스트, 숲 등 유명 여성브랜드의 원피스를 4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레나, 엘르, 레노마, 레이지비가 참여하는 ‘수영복 종합대전’에서는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최대 80%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사은품과 워터파크 입장권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AK플라자, 홈&리빙 상품 세일
AK플라자와 AK몰은 6월16일부터 주말 동안 여름맞이 홈&리빙 관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구로본점은 6월16일부터 22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여름 쿨 침구 및 키친웨어를 30~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에이프릴앳홈 라미 홑이불을 3만9000원에, 윈드 피그먼트 패드를 3만9000원에, 덴비 임페리얼블루 2인조 세트를 10만8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6월16일부터 22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다우닝 리퍼 상품전’을 통해 아실리아 3인소파를 119만원에, 진열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티몬, 삼겹살 500g 3980원에 할인 판매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1만종의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슈퍼마트를 통해 최근 급등하고 있는 식탁 물가 잡기에 나섰다. 대표적인 먹거리인 돼지고기 삼겹살 3980원(500g)에 판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평균 가격보다 27%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전년대비 가격이 50% 이상 상승하며 ‘금양파’로 불리는 햇양파 1.5kg을 슈퍼마트에서 2580원에 판매하고 있다. 슈퍼마트는 최근 가격이 오른 참치, 라면 가격도 낮췄다. 티몬 슈퍼마트에서는 오뚜기참치 150g를 1460원에, 신라면 5개입을 3130원에, 컵커피인 매일유업 카페라페는 1050원에 판매하고 있다.
◇G마켓, 유명 소호샵 제품 최대 70% 할인
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썸머 패션 게릴라 세일전’ 열고, 여름 패션, 잡화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아이띵소’, ‘아키클래식’ 등 총 10곳의 인기 소호몰, 로드샵 브랜드가 참여하며, 게릴라 세일전의 모든 제품은 무료 배송된다. 먼저 ‘썸머딜’ 코너를 통해 매일 새로운 패션, 뷰티 상품 5개씩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15일에는 소호숍 ‘마티네’의 여름 신상품 1+1을 7900원에 판매하고, 홍대 로드숍 ‘코실’의 인기 아이템 모음을 2만3900원부터, ‘캐리온’의 캐리어 신상품을 2만9800원에, ‘리에티’ 선글라스를 1만9800원에 특가 판매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미샤 전품목 1+1’, ‘도도와와 원피스’, ‘슬레진저 여름 스니커즈’, ‘헤지스 베스트 아이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 원양 수산물 직거래대전
이마트가 대한민국 원양산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원양 수산물 직거래대전을 펼친다.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원양선사들과 협력하여 준비한 6억원 가량 물량의 참치, 오징어, 명태 3개 품목을 15~40% 할인 판매한다. 참다랑어 모둠회는 30% 가량 저렴한 2만5800원(300g), 오징어(대)는 15% 저렴한 1870원(마리), 동태(특)는 40% 할인한 2800원(마리)에 선보인다. 15일 11시 이마트 성수점 수산매장에서는 원양선사 직거래대전 기념 오픈 행사를 펼친다.
◇롯데마트, 우즈벡 체리 출시
롯데마트가 치솟는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여름철 대표과일로 부상한 체리를 저렴하게 맛 보실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체리’를 선보여 오는 21일까지 전 점에서 500 g/1팩을 7900원에 판매한다. 우즈베키스탄은 건조하고 강수량이 적은 고온 건조한 대륙성 기후로, 강렬한 태양 빛 아래 자란 과일들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인근 러시아나 카자흐스탄으로의 수출이 주를 이루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