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며느리' 이주연, 쌍둥이 동생 '티아라' 은정 컴백 응원! '애프터스쿨'도 함께 했는데…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 출연 중인 이주연이 컴백소식을 전한 ‘티아라’ 은정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별별며느리’의 이주연은 SNS를 통해 “#별별며느리 쌍둥이동생 은정이 #티아라 앨범이 나왔어요 예전에 같이 많이 활동했었는데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감격적이야 드라마 하느라 앨범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응원해 많이 들어주세요 #내이름은”이라는 글과 티아라 앨범 플레이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애프터스쿨’ 전 멤버 출신 이주연과 ‘티아라’ 은정은 MBC 연속극 ‘별별며느리’에서 별난 앙숙 쌍둥이자매 황금별(이주연 분), 황은별(함은정 분)으로 출연하고 있다.

걸그룹 가수에서 연기까지 재능을 펼치고 있는 이주연과 ‘티아라’ 은정이 열연하고 있는 드라마 ‘별별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