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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전원책 하차, 후임 후보는?...유시민의 반론! 세재개편에 대한 생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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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전원책 하차, 후임 후보는?...유시민의 반론! 세재개편에 대한 생각 밝혀

JTBC '썰전' 전원책 하차, 후임 후보는?...유시민의 반론! 세재개편에 대한 생각 밝혀 /사진=JTBC '썰전' 223회 방송 캡처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 MC 겸 개그맨 김구라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JTBC '썰전' 전원책 하차, 후임 후보는?...유시민의 반론! 세재개편에 대한 생각 밝혀 /사진=JTBC '썰전' 223회 방송 캡처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 MC 겸 개그맨 김구라 진행)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JTBC 편성표에 따르면 22일(목요일) 밤 10시 50분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 224회가 방송된다.

‘썰전’ 224회 1부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40일에 대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총평으로 시작한다.
그 가운데 새 정부의 세재 개편 현실성에 대한 전원책 변호사의 우려와 이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날카로운 반론이 예정되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썰전’ 2부에서는 새 정부의 검경 개혁과 관련해 국민의당 김경진,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하여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전직 검사출신 김경진 의원과 경찰출신 표창원의원이 가장 쟁점화 되고 있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권 조정 및 공수처(고위 공직자 비리 수사처) 설치에 대해 토론한다.

한편, 이날 ‘썰전’ 방송은 전원책 변호사의 하차 소식 이후 첫 방송으로 TV조선 앵커직을 수락한 뒷이야기와 전원책의 뒤를 이을 새로운 MC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네티즌들은 ‘썰전’에 활약했던 전원책 변호사를 대신해 진보논객 유시민 작가를 상대할 만한 인물로 유승민 의원, 노원병 당협위원장 등을 꼽았다.

이에 JTBC 제작진 측에서 네티즌들의 의견 반영 여부 및 전원책 하차에 따른 후임으로 과연 누구를 선정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