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블랙핑크 과거 의상 보니… 티셔츠 한 장에 100만원?

글로벌이코노믹

블랙핑크 과거 의상 보니… 티셔츠 한 장에 100만원?

블랙핑크의 컴백과 함께 과거 입었던 의상들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블랙핑크 '마지막처럼' M/V이미지 확대보기
블랙핑크의 컴백과 함께 과거 입었던 의상들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블랙핑크 '마지막처럼' M/V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블랙핑크의 컴백과 함께 과거 입었던 의상들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블랙핑크는 신곡 ‘마지막처럼’을 들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이번 신곡에는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곡 ‘마지막처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돌아온 블랙핑크는 톡톡 튀는 음악과 발랄한 춤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과거 ‘붐바야’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들에 다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붐바야’ 활동 당시 블랙핑크는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자유분방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유분방했던 의상 종류만큼 그 가격도 자유분방하다.

먼저 ‘붐바야’ 뮤직비디오 속에서 제니가 입었던 원피스는 ‘Vetements’ 브랜드의 Layered T-shirts cotton-jersey dress로 가격은 100만 원대로 알려졌다.

리사가 입었던 레글런 티셔츠는 ‘R13’ 브랜드의 Ziggy Stardust Baseball T-Shirs로 가격은 23만 원대다.

5만 원대의 저렴한 의상도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로제양이 착용하고 있는 통통튀는 핫핑크 색상의 나시는 우리나라 디자이너 브랜드인 ‘More Than Dope’ 의 제품으로 가격은 5만 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마지막처럼’으로 돌아온 블랙핑크는 컴백 당일 포털사이트 실시간차트에 계속 오르며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