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노자키 아이가 올린 사진에 한 누리꾼이 일본어로 '가슴에 엉덩이가 붙어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시노자키 아이 인스타그램](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625202219064100cc1df6cba18221588118.jpg)
시노자키 아이는 이홍기와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이홍기와는 친구사이다. 이번에는 연락하지 않았지만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앞서 시노자키 아이는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성잡지 ‘MAXIM K-MODEL AWARDS’(맥심 케이모델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매혹적인 자태를 이미 뽐낸 바 있다
이날 시노자키 아이는 어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홀터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시노자키아이는 글래머 상반신과는 달리 아이 같은 외모를 갖춘 전형적인 베이글녀의 표본이다. 특히 잘록한 허리는 덤이다.
한편 25일 시노자키 아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뻐요" "TV에서 봣어요" "무한도전에 나와주세요" "Perfect" "등의 반응으로 보였고 일본어로 댓글을 남긴 한 누리꾼은 "가슴에 엉덩이가 달려있다"는 수위높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