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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환송하는 임종석 웃음 화제… 누리꾼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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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환송하는 임종석 웃음 화제… 누리꾼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방문을 위해 28일 출국한 가운데, 대통령 환송시 보인 임종석 비서실장의 환한 웃음이 화제다. 사진=뉴시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아무 관련 없음)이미지 확대보기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방문을 위해 28일 출국한 가운데, 대통령 환송시 보인 임종석 비서실장의 환한 웃음이 화제다. 사진=뉴시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아무 관련 없음)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방문을 위해 28일 출국한 가운데, 대통령 환송시 보인 임종석 비서실장의 환한 웃음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임종석 실장 얼굴이 활짝 핀 얼굴이 화제가 됐다”며 “헤어지니 섭섭하거나 잘하고 오라는 긴장이 없다”고 했다.
특히 “최근 그렇게 밝게 웃는 사진은 없었다. 주변 사람의 표정과 워낙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날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마크 내퍼 미국 대사대리,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더불어민주당 추 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전병헌 정무수석,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정상화 공군 단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환송했다.

이날 오후 2시12분 경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는 이륙했고, 환송객으로 나온 인사들은 두 손을 힘차게 흔들며 문재인 대통령의 첫 정상외교의 성공을 기원했다.

출국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임종석 비서실장 등과 청와대에서미국 방문 기간 국정에 공백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청와대 트위터 글에 누리꾼들은 "잘 다녀 오시시오 안전하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사랑을 듬뿍 담아 지원합니다" "어깨가 무거워 지셨네요" "잘 다녀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일정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환송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청와대 트위터 이미지 확대보기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일정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환송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청와대 트위터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일정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환송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청와대 트위터 이미지 확대보기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일정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환송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청와대 트위터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