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더블케이 "넉살 강력한 우승후보" … 넉살은 합격, 더블케이는 탈락?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쇼미더머니6'에서 더블케이가 넉살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다. 넉살은 합격했지만 더블케이는 탈락 위기를 맞은 듯하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는 대장정을 위한 1차 예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넉살은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며 큰 기대를 샀다.

심사를 맡은 도끼는 넉살의 랩을 듣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의 심사를 빨리 끝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넉살의 화려한 랩을 본 프로듀서들은 넉살에 대해 애정을 보이며 그를 극찬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혹시 넉살 씨가 생각해 둔 팀이 있나요?"라고 물으며 본격적 심사도 전에 그의 영입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넉살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더블케이도 넉살에 대해 칭찬을 남겼다.

'쇼미더머니' 시즌1의 우승자인 더블케이의 심사는 타이거jk가 맡았다. 이날 더블케이는 넉살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랩을 선보이며 경기장 안의 사람들을 집중시켰다.

이날 더블케이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랩을 시작했다.

더블케이는 래핑을 이어가다 멈추는 모습을 보이며 탈락 위기를 맞았다.

'쇼미더머니6' 2화는 다음 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