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1회 로또 1등 배출점 7곳 중 이번에 최초로 1등을 배출한 점포는 5곳이었다. 행운로또복권판매점(서울 구로구 고척동 52-48번지) 산업정보고등학교 앞 가판점 (서울 마포구 아현동 267-1 아현역 3번 출구 앞) 부산 북구 화명동 1402-2번지 1층 대박천하(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146-11번지) 제일대박복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762-1 106호) 등이 최초 1등 배출에 성공했다.
1일 제 761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7, 11, 24, 42, 45’번 이였고 보너스 번호는 ‘30’번이다.
1등 당첨자 7명은 23억9273만원을 받게 되며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2명으로 5368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39명으로 130만원씩 받는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