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V앱' 유선호, ‘나야나’무대 실수담부터 효자 인증까지… 병아리 날다!

글로벌이코노믹

전체기사

공유
0

'V앱' 유선호, ‘나야나’무대 실수담부터 효자 인증까지… 병아리 날다!

유선호가 V앱을 통해 ‘프로듀스 101 시즌2’ 팬들과 소통했다. /출처=유선호 V앱
유선호가 V앱을 통해 ‘프로듀스 101 시즌2’ 팬들과 소통했다. /출처=유선호 V앱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유선호가 V앱을 통해 ‘프로듀스 101 시즌2’ 팬들과 소통했다.

유선호는 4일 V앱을 통해 ‘병아리 날다!’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호는 경연에 대한 마음과 경연 도중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팬들과 나눴다. 최근 있었던 콘서트 이야기도 나눴다.

유션호는 “첫 콘서트는 감회가 남달랐다”며 콘서트 얘기부터 꺼냈다. 그는 “무대를 할 때는 긴장을 안하는 편이다. 팬들을 보면서 재밌게 했다”고 무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콘서트는 경연과 달랐다고 말하며 경연에서 느꼈던 부담감 대신 재밌게 열심히 하는 것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유선호는 ‘나야나’ 무대에서 틀렸던 이야기도 털어놨다. 그는 “다행히 티나게 틀리지는 않아서 만족스럽게 잘 끝냈다”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왼쪽 무대와 오른쪽 무대가 달라서 동선 잡을 때 헷갈렸다”며 아쉬운 점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어 유선호는 “'봄날' 무대에 대해서는 "파트는 많지 않았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을 맡았다"면서 "윤지성 형 조언을 받았다. 지금 제일 보고 싶은 게 누구냐고 해서,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불렀다"며 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유선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7위를 기록해 현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