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7월 첫째 주 금요일(7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영화 예매 순위 1위에 오른 영화는 84.4%라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이어가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으로 7월 5일 개봉한 영화다.
2위는 6월 28일 개봉한 영화 ‘박열’로 예매율은 5.2%며, 예매율 2.6%를 보이고 있는 3위는 7월 7일 개봉한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하와이 영상’으로 다큐멘터리 장르의 영상이다.
4위는 7월 20일(D-13) 개봉을 앞둔 영화 ‘덩케르크’ 1.3%의 예매율을, 5위는 7월 12일(D-5) 개봉을 앞둔 영화 ‘다크 나이트’가 1.3%의 예매율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6위는 7월 8일(D-1) 개봉을 앞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데이’로 예매율 0.7%, 7위는 6월 21일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로 예매율 0.7%다.
그 외 현재 상영중인 영화는 ‘지랄발광 17세’, ‘헤드윅’, ‘라라랜드’, ‘그 후’ 등이다.
이에 최근(이번주) 개봉한 영화는 ‘스파이더맨: 홈커밍’뿐이며 TOP7 중 3편이 개봉예정작이다.
한편 7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개봉3일차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12세 관람가)은 95만 7334명의 관람객을 모았으며, 개봉 10일차에 접어든 영화 ‘박열’(12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51만 3716명이다.
이어 개봉 17일차에 접어드는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12세 관람가)는 249만 963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