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7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인 기아타이거즈와 KT위즈간의 프로야구 경기를 앞두고 포털에선 수원날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원지역은 이날 오후 6시경에는 비가 올 확률이 80%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
6일부터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도지역엔 30∼80㎜의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곳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산사태, 침수피해,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7일 선발투수
수원구장
KIA 임기준-KT위즈 정성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