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주말드라마 ‘듀얼’ 11회에서는 살인범 이성훈(1인 2역/양세종 분)이 장득천 형사(정재영 분)를사건에 끌어들이고 딸을 납치한 이유가 밝혀진다.
한편, 최조혜 검사(김정은 분)는 복제인간 프로젝트를 통해 이성준(1인 2역/양세종 분)과 이성훈을 세상에 나오게 한 한유라 박사(엄수정 분)을 수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이성준과 이성훈은 피 흘리는 싸움에서 복제인간과 관련된 자신들의 과거를 회상하고, 이성훈은 이성준을 향해 총을 겨눈다.
그 가운데 베일에 가려져있던 산영회장 박산영(박지인 분)이 깨어나면서 복제인간 이성준, 이성훈 사이에 과연 어떤 비밀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OCN 주말드라마 ‘듀얼’은 1회 시청률 2.0%을 시작으로 2회 1.9%, 3회 2.0%, 4회 2.2%, 5회 1.5%, 6회 1.9%, 7회 1.5%, 8회 1.8%, 9회 1.7%, 10회 1.7%를 보이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