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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교관, 박명수에 "저녁 점호시간 아닙니다" 하하 웃음 참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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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교관, 박명수에 "저녁 점호시간 아닙니다" 하하 웃음 참지 못해…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30사단 훈련교육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군 생활을 담은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명수의 보고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MBC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30사단 훈련교육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군 생활을 담은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명수의 보고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군대에서 보인 보고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30사단 훈련교육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군 생활을 담은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명수는 저녁식사 후 생활관에서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날 생활관에 흑곰교관이 들어오자 박명수는 "8생활관 저녁 점호 인원보고..."라고 말하며 보고 태세를 취했다.

그러자 흑곰교관은 "훈련병, 지금이 저녁점호시간입니까"라고 되물었고 박명수는 "예"라고 답했다. 이에 하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 때 박명수가 저녁점호라고 보고하던 때는 저녁식사 후 초저녁이었고 저녁점호시간은 아니었다.

이에 흑곰교관은 하하에 "훈련병 웃지 않습니다, 지금 저녁점호시간 아닙니다"라고 하하와 박명수에 모두 주의를 줬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