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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설남] 복학왕 예비군 4편, '전쟁은 FPS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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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설남] 복학왕 예비군 4편, '전쟁은 FPS가 아닙니다'

웹툰 설명해 주는 남자

'네이버웹툰' 복학왕 '예비군' 4편. 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웹툰' 복학왕 '예비군' 4편.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1컷 요약
소대원들이 적에게 사망하고 혼자 남겨진 우기명. 위기에 몰리자 그는 총을 집어들고 순식간에 3명의 적을 사살한다.

■1줄 요약
FPS게임을 잘 한다고 실제 총을 잘 쏠까. 별다른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현실에는 점프샷도 순줌(순간 줌인)도 없기 때문이다. 물론 총을 고를 수 있는 자유도 허락되지 않는다.

■다음화 예고
우기명은 엄마를 찾아 그리운 집에 도착한다. 잠시 동안 엄마가 자신을 반길 거라는 상상을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그를 기다리는 건 엄마가 아니라 권총이었다.

집에 없다는 사실에 우기명은 좌절하고, 그 사이를 노려 누군가 우기명을 조준한다.이미지 확대보기
집에 없다는 사실에 우기명은 좌절하고, 그 사이를 노려 누군가 우기명을 조준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