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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사토미·야마시타토모히사 결혼설… 야마삐랑 드라마 나왔던 日여배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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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사토미·야마시타토모히사 결혼설… 야마삐랑 드라마 나왔던 日여배우들은?

지난 10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오리콘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20대에 쌓은 생각이다. 30대가 된 지금은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전하며 결혼설이 제기됐다. 사진=이시하라 사토미, 야마시타 토모히사 공식 사이트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0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오리콘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20대에 쌓은 생각이다. 30대가 된 지금은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전하며 결혼설이 제기됐다. 사진=이시하라 사토미, 야마시타 토모히사 공식 사이트
일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한국에서 야마삐로 알려진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속 여배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오리콘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20대에 쌓은 생각이다. 30대가 된 지금은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전하며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어 이시하라 사토미는 “부부 역을 할 나이가 됐는데 그런 역을 맡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내가 되어가면 좋겠다. 착하고 따뜻하고 용감한 어머니 역을 해보고 싶다. 아이의 도시락을 만드는 것을 경험하면 연기가 쉽게 될 거라 생각한다” 등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두 사람이 결혼을 계획한 시기는 9월이 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방영된 후지TV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해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노부타 프로듀스’, ‘버저 비트’, ‘코드 블루’ 등으로 활약한 바가 있고 드래곤 사쿠라, 프로포즈 대작전 등의 드라마에서 대표적인 일본의 국민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랑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래곤 사쿠라는 꼴찌반을 도쿄대 보내기까지의 학교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2005년 TBS에서 방영됐고 이 드라마에는 일본의 인기있는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도 출연했었다.

프로포즈 대작전은 2007년 후지티비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타임슬립을 통해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과거로 돌아가 나가사와 마사미와 사랑을 이루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리치맨, 푸어우먼’, ‘실연 쇼콜라티에’ 등에 출연했고 1986년생이며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1985년생이다.

이시하라 사토미와 비슷한 연령대 유명한 여배우로는 위에서 언급된, 아라가키 유이(88년생), 나가사와 마사미(87년생), 외에 아야세 하루카(85년생), 우에토 아야(85년생) 등이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