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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날씨 체감온도 40도 육박 ,네티즌 사실이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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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날씨 체감온도 40도 육박 ,네티즌 사실이냐? '화들짝'

13일 포털에선 경주와 포항날씨가 낮 최고 40도까지 치솟았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자료=글로벌이코노믹
13일 포털에선 경주와 포항날씨가 낮 최고 40도까지 치솟았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자료=글로벌이코노믹
13일 포털에선 경주와 포항날씨가 낮 최고 40도까지 치솟았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털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SNS에 한 네티즌은 "포항날씨 희안하네 40찍고 급속으로 내려가네 37 경주는 계속39도고(아이디 toma****)", "검색순위 포항날씨 클릭하니 40도 실화냐? 체감도 아니고 40도 넘어가는거 첨본다(아이디jeak****)"는등 포항과 경주날씨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경주날씨는 이날 오후 2시36분께 39.7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최고기온을 기록한후 오후 3시 현재 39도로 어제보다 2도 더 높고 체감온도는 40도다.

39.7도는 1942년 이후 75년 만에 7월 기온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이외에 대구는 37.1도, 서울은 33.4도, 강원 삼척은 35.7도, 울산은 35.8도의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