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예비신랑 조승현 대표 골프용품 인기만점? 장하나·박한별도 사용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이시영의 예비신랑 조승현 대표의 골프용품을 많은 프로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3일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이시영의 예비신랑이 조승현 대표가 맞다”고 밝혔다.
조승현 대표는 ‘팔자막창’ 등을 창업한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꼽히는 젊은 사업가로 최근에는 골프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한편 조승현 대표의 골프용품 회사 ‘일리악골프 코리아’의 제품을 많은 프로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일리악골프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한나 프로를 비롯해 박한별, 전현무, 타이니지 도희 등 많은 연예인과 프로 골퍼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들을 게재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앞서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렸다.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 엄마이기 때문"이라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깜짝 고백했다.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는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