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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유시민·박형준, '프랜차이즈 오너리스크'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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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유시민·박형준, '프랜차이즈 오너리스크'가 뭐길래?

JTBC '썰전' 유시민·박형준, '프랜차이즈 오너리스크'가 뭐길래? /사진=JTBC '썰전' 226회 방송 캡처 ('썰전' 전원책 변호사 하차&후임 박형준 교수, 유시민 작가, MC 겸 개그맨 김구라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JTBC '썰전' 유시민·박형준, '프랜차이즈 오너리스크'가 뭐길래? /사진=JTBC '썰전' 226회 방송 캡처 ('썰전' 전원책 변호사 하차&후임 박형준 교수, 유시민 작가, MC 겸 개그맨 김구라 진행)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JTBC 편성표에 따르면 13일(목요일) 밤 10시 50분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 227회가 방송된다.

‘썰전’ 227회 주간떡밥 코너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국민의당 머리 자르기 발언에 대해 박형준 교수와 유시민 작가의 반응과 자유한국당의 혁신 방안에 대한 두 패널의 혹독한 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독일 G20 정상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문재인대통령의 베를린 선언에 대한 세부사항과 4가지 과제에 대해 분석하고, 4강 외교 회담에 대해 두 패널의 평가가 이어진다.

국내 이슈로는 가맹점주들의 집단소송 사건과 관련하여 쟁점화되고 있는 오너리스크란 무엇이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 구조와 문제점을 분석한다.

2부에서는 경찰출신 표창원 의원과 박지훈 변호사가 출연하여 미성년자 형사처벌 강화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우리나라 형사 미성년자의 기준과 처벌 체계 및 다른 나라의 사례를 분석을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진다.

한편,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 박형준 교수의 첫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의 226회 시청률은 전주대비 0.4% 상승한 6.0%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