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빚은 놀부 bhc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브랜드 ‘빚은’이 ‘천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빚은 매장에서 여름에 먹기 좋은 떡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 제품은 ‘우리쌀 찜케익’과 ‘부드러운 찜케익’등 총 2종이다.

놀부가 창립 30주년 이벤트 ‘놀부 순금 보화 쏟아지는 대박 잔치’의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놀부 김영철 대표는 성남시 소재 놀부 본사에서 1등 당첨자에게 축하 메시지와 함께 놀부 순금바(50돈)를 전달했다. 당첨자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고객으로 가족 식사를 위해 놀부 항아리갈비 매장을 방문해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bhc, 치킨 가격 인하 연장 추진
bhc치킨이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치킨 가격 인하를 연장 추진한다. 박현종 bhc치킨 회장은 지난 12일 개최한 bhc 독자경영 4주년 기념 간담회를 통해 “독자경영 이후 원칙과 준법 경영은 물론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업의 최고 가치로 두고 실천해 오고 있다”며 “아직 AI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은 것 같아 가격 인하를 한시적으로 연장할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이 20대 ‘최애’ 치킨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이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조사한 결과에서 20대가 가장 ‘최애(최고로 애정하는)’하는 치킨 브랜드로 꼽혔다. 치킨을 먹는 횟수, 주문 방법, 메뉴 선택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20대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교촌치킨은 응답자의 20.3%가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뽑았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