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얼미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71713394302700891d26c64912114162187.jpg)
직업별로도 거의 모든 직업에서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찬성 86.5% vs 반대 12.6%), 노동직(83.3% vs 13.0%), 학생(82.3% vs 11.5%), 가정주부(76.6% vs 13.9%), 자영업(66.2% vs 29.9%) 순으로 모든 직업에서 찬성하는 의견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찬성 84.7% vs 반대 12.7%), 경기·인천(82.6% vs 10.9%), 대전·충청·세종(76.5% vs 20.1%), 광주·전라(74.5% vs 19.1%), 대구·경북(74.4% vs 15.7%), 부산·경남·울산(67.2% vs 27.8%) 등 모든 지역에서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에 찬성하는 의견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1,319명에게 접촉해 최종 508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이다.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