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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돌아온 복단지' 45회 고세원, 강성연 손잡고 송선미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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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돌아온 복단지' 45회 고세원, 강성연 손잡고 송선미 공격?!

진예솔·김경남, 키스까지 진도 훅 나가

19일 밤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45회에서는 한정욱이 마침내 1년 만에 복단지와 상봉해 박서진을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9일 밤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45회에서는 한정욱이 마침내 1년 만에 복단지와 상봉해 박서진을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마침내 한정욱과 1년 만에 다시 만난다.

19일 밤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현솔잎, 극본 마주희) 45회에서는 한정욱(고세원 분)이 마침내 복단지(강성연 분)와 상봉, 박서진(송선미 분)에 공동으로 맞서기 시작한다.
한정욱은 뷔페에서 일하는 복단지를 결국 찾아낸다. 정욱은 도망치려는 단지를 붙잡은 것. 이어 단지에게 "당신 때문에 잃은 거 다시 찾아와야겠어"라고 밝힌다. "대체 뭘 어쩌려는 거냐"는 단지에게 정욱은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고 말한다.

한편 제인(최대훈 분)비서는 박서진을 향해 점점 더 속내를 드러낸다. 제비서는 박서진에게 "이제 누나하고 성현(송준희 분)이 지켜줄 사람 나밖에 없어"라고 강조한다.
이에 서진은 "성현이 한정욱 아들 아닌 거 밝혀야 하는 거 아냐?"라고 말한다.

성현은 박서진이 오민규(이필모 분)와 혼전 임신으로 낳은 아이다. 한정욱은 이를 알고 박서진과 결혼했다. 하지만 앞서 방송된 44회에서 한정욱은 박서진에게 "양육자 변경 신청을 하겠다"며 성현을 자신이 데려가겠다며 소송을 선언했다.

한편, 홍란영(고은미 분)은 성현 친자소송을 선언한 한정욱의 의중을 파악하느라 애쓴다. 란영은 시어머니 은여사(이혜숙)와 시누이 박서진 앞에서 "한정욱이 뭔가 뒤집을 단서를 갖고 있는 거 아냐?"라고 말한다.

복단지는 동생처럼 지내는 신예원(진예솔 분)을 찾아와 박서진의 남자를 폭로하겠다고 다시금 부탁한다. 단지는 "박서진의 남자라는 그 사람 때문에 스캔들로 엮인 거다"라며 "지금이라도 그 자료를 공개해"라고 예원에게 당부한다.

하지만 예원은 단지에게 반대의 뜻을 밝힌다. 예원은 "1년이나 지난 이제 와서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해?"라고 말한다. 예원은 또 박서진의 동생 박재영(김경남 분)과 사귄다고 단지에게 밝힌다.

하지만 단지는 예원에게 박재영과의 교제를 반대한다. 단지는 "그 박서진 동생 박재영을 네가 만나겠다고?"라며 절대 안 된다고 말린다. 하지만 예원은 재영과 키스를 나누는 등 점점 더 사이가 깊어진다.

앞서 예원은 주신그룹 후계자 박서진 폭로기사를 준비하던 중 서진이 사귀던 남자가 바로 언니처럼 지내는 복단지 남편 오민규임을 알고 조사를 멈춘 바 있다.

예원의 생일, 단지는 생일 음식을 준비하다 그만 쓰러지고 만다. 복달숙(김나운 분)과 오학봉(박인환 분)은 쓰러진 단지를 보고 당황한다.

예원이 현재 사귀는 남자가 바로 주신그룹 막내아들 박재영이다. 복단지는 주신그룹 둘째 딸 박서진과 얽힌 악행을 풀기 위해 예원에게 자료를 달라고 부탁한 것. 결정적인 자료를 쥐고 있는 예원과 재영이 연인으로 얽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