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영입한 루카쿠와, 래쉬포드의 연속골로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고 프리시즌 3연승을 질주했다.
맨유는 프리 시즌 3연승을 질주했다.
맨유는 루카쿠, 포그바, 래쉬포드, 에레라, 블린트, 스몰링, 렌델로프, 데헤아, 린가드, 미키타리안을 선발 출전시켰고 맨시티는 에데르손, 아다라비오요, 콤파니, 페르난지뉴, 투레, 워커, 포덴, 데 브라이너, 로버츠, 스털링, 아구에로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날 루카쿠는 기대에 부응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앞서 맨유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현지시간) 미국 리오 티노 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 레이크와 2017’ 프리시즌 두번째 경기에선 사바리노에게 선취골을 내줬지만 미키타리안이 동점골을 넣은데이어 맨유로 이적한 루카쿠가 역전골을 넣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1차전인 LA 갤럭시전에선 5-2 대승을 거뒀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