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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런던 라이벌 아스날과 중국 베이징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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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런던 라이벌 아스날과 중국 베이징서 맞대결

/사진=FIFA 월드컵 홈페이지 사진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FIFA 월드컵 홈페이지 사진 캡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는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런던 라이벌' 아스날과 경기를 갖는다.

앞서 첼시는 알바로 모라타(24) 영입에 성공했다.
첼시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모라타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BBC 등 현지 언론은 6천만 파운드(약 877억원)에서 6800만 파운드(약 99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첼시는 결별설이 돌았던 안토니오 콘테(48·이탈리아) 감독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콘테 감독의 연봉은 600만 유로(약 74억원)에서 1100만 유로(약 135억원)로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4월 첼시와 3년 계약한 콘테 감독은 팀을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