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화당 총재 신동욱이 28일 김홍걸 '김기춘,조윤선 형량에 적폐세력' 적반하장도 유분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징역3년을 선고받은 것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고 풀려난 것과 관련해 트위터 글 게재를 이어가고 있다. 28일에는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이러니 적폐세력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신동욱 총재는 김홍걸 '김기춘,조윤선 형량에 적폐세력' 적반하장도 유분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김홍걸 ‘김기춘·조윤선 형량에 적폐세력’ 적반하장도 유분수 꼴이고 입이 열 개라도 자문자답 꼴이다. 남의 눈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의 대들보는 못 보는 꼴이고 내로남불의 끝판왕 꼴이다"라며 "무죄라 적어 놓고 유죄를 뽐내는 꼴이고 나댐이 거시기한 꼴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그는 "블랙리스트 김기춘 유죄, 국민감정은 30년 꼴이지만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며 "재판부가 전 정권들의 블랙리스트도 인정한 꼴이고 악법도 법임을 공표한 꼴이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높아진 꼴이고 호박씨 깐 죄 값 꼴이고 사실상 이긴 재판 꼴이다"라는 내용의 트위터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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