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자신의 재판에 출석했다가 오후 1시 20분쯤 재판을 마친 뒤 서울성모병원을 내원했다.
이와 관련해 신동욱 총재는 "발가락 통증 박근혜 병원行, 사법부의 인권침해·인권유린 확실한 물증 꼴이고 주4회 강행재판의 부작용 입증된 꼴이다"며 "발가락 부위에 MR 촬영 등 정밀검사를 할 정도면 두말이 필요 없는 심각한 상태 격이다. 환자에게 비난은 인도주의 가치의 훼손 꼴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