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사랑, 최강 배달꾼 첫방송 시청률은 얼마나?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다.

4일밤 최강 배달꾼의 첫 방송이 시작됐다. 화제를 모은 만큼 시청률도 기대가 되고 있는데, 방송이 되자마자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반증이다.
최강 배달꾼의 등장인물들로는 다음과 같다.

고경표 : 최강수(25세) 역, 채수빈 : 이단아(25세) 역, 김선호 : 오진규(27세) 역, 고원희 : 이지윤(23세) 역, 조희봉 : 장동수(40대 후반) 역 - 팔팔수타 사장, 주방장, 예수정 : 정임 역 - 한양 설렁탕 운영, 현수의 할머니, 이민영 : 순애(40대 중반) 역 - 팔팔수타 카운터, 김기두 : 백공기(30세) 역 - 배달부, 허지원 : 민찬(27세) 역 - 배달부, 취업준비생, 남지현 : 최연지(25세) 역 - 단아의 고향 친구, 요가강사, 노래방 도우미, 이원종 : 오성환(50대) 역 (특별출연) - 진규의 아버지, 오성그룹 회장, 이칸희 : 정숙(50대) 역 (특별출연) - 진규의 어머니, 박주형 : 성규(30대) 역 (특별출연) - 진규의 형 등이다.

한편 첫방송인만큼 시청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집계가 나오지 않고 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