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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주말 관객수 220만 명 이상… ‘군함도’ 주말관객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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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주말 관객수 220만 명 이상… ‘군함도’ 주말관객 4배

‘택시운전사’가 주말 관객수 21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군함도’ 주말관객의 4배를 끌어들였다. /사진=택시운전사 포스터
‘택시운전사’가 주말 관객수 21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군함도’ 주말관객의 4배를 끌어들였다. /사진=택시운전사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택시운전사’가 주말 관객수 22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군함도’ 주말관객의 4배를 끌어들였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지난 주말인 5일과 6일 220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토요일 112만 3573명, 일요일 109만 4127명을 기록하며 주말동안 2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36만 2305명을 기록했다.

앞서 개봉한 영화 ‘군함도’는 주말동안 50만 4634명을 동원하며 ‘택시운전사’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운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영문도 모른 채 80년 5월의 광주에 가면서 보고 겪는 일들을 담은 영화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