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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정기점검 끝, 게임 정상 가동… 유저들 "실검 올리려는 수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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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정기점검 끝, 게임 정상 가동… 유저들 "실검 올리려는 수작?" 의혹

리니지m이 점검을 마치고 다시 가동되고 있다. 사진=리니지m이미지 확대보기
리니지m이 점검을 마치고 다시 가동되고 있다. 사진=리니지m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게임 질을 향상하기 위해 정기점검을 자주 하는 리니지M이 점검을 마치고 다시 게임을 속개한다.

리니지M은 9일 6시 40분, 갑작스레 정기점검을 마치고 다시 게임을 정상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정기점검은 당초 7시까지였지만, 그보다 한시간 더 늦춘 8시에 끝날 예정이었다. 예상보다 시간을 늦추거나 빨리 시작한 것에 대해 해당 게임사는 해명하지 않았다.
정기점검이 있을 때마다 유저들은 "툭하면 정기점검에 시간도 불규칙하고 꼭 점검 마치면 또 다시 한시간 뒤로 점검 완료 시간이 미뤄지는데, 이거 무슨 꼼수 하냐?"라는 비판을 쏟아냈었다.

특히 9일 정기점검을 두고서는 "실검에 올리려는 수작이냐"고 반발하기도 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