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상] 배우 김옥빈, 영화 '악녀' 킬러 숙희役 그 이후? "또 다른 비밀을 찾아간다"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배우 김옥빈이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휴대폰을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핵여신 상여신(kon**)”, “여백의 미 보다 중심의 미가 더 강해!(taegy**)”, “명불허전(lovest**)”, “진짜 우아하시다(0i**)”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옥빈은 최근 영화 ‘악녀’에서 킬러 숙희 역을 맡아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액션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영화 ‘악녀’는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의 작품으로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옥빈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홍기선 감독의 영화 ‘일급기밀’은 “1급 군사기밀에 얽힌 군 내부 비리 사건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7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