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편성표] 주말드라마 '구해줘' 옥택연, 서예지에게 "도와줄께!" 그럼 우도환은? (6회줄거리예고·인물관계도)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OCN 편성표에 따르면 20일(일요일) 밤 10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가 방송된다.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6회에서 임상미(서예지 분)의 “구해줘”를 들은 한상환(옥택연 분)과 친구들이 구선원을 쫓기 시작한다.

지난 회 구선원 조완태 집사(조재윤 분)의 살인을 목격한 임상미는 두 번째 탈출을 감행하지만 헛수고로 끝나고, 우연히 마주친 한상환에게 자신을 구해달라고 이야기 한다.

5년 전 임상미의 도와달라는 부탁을 거절한 뒤 벌어진 임상미 오빠의 죽음으로 마음속 짐을 앉고 살았던 한상환은 5년 만에 마주친 임상미가 다시 한번 자신을 향해 구해달라고 하자 구선원의 뒤를 쫓는다.

결국 약국 앞에서 임상미와 마주한 한상환은 “제발 좀 도와줘”라는 그녀의 말에 “진짜 위험에 빠진 거면 이번에는 내가 꼭 도와줄께!”라고 대답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웨이터 일을 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 한 석동철(우도환 분)과 한상환, (이다윗 분), 최만희(하회정 분) 무지군 촌놈 4인방이 언제 다시 만날지 궁금증을 더한다.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제작진은 ′우도환, 돌아가신 할머니 납골원에서 오열하다!’ 영상을 선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석동철이 자신이 감옥에 있을 때 돌아가신 할머니의 납골당 앞에서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철아 이제 행복하자(wjd**)”, “우도환 배우님은 눈빛이 너무 좋아서 짧은 순간에도 매력이 빛나는 거 같아요. 우리 동철이 그만 울리세요(als***)”라는 반응을 보였다.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는 1회 1.1%, 2회 1.7%, 3회 1.3%, 4회 1.7%, 5회 1.8%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닐슨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