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홈페이지에 스미트폰 이용자들에게 인터넷 주소를 클릭해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사기 수법인 스미싱이 번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CJ대한통운 택배는 택배 앱 설치 주소외 별도의 인터넷 주소를 안내하거나 전화번호 및 주소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공지햇다.
아울러 CJ대한통운 택배는 앱 설치주소가 아닌 인너텟 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수신한 고객은 주소에 접속하지 말고 바로 삭제해 줄것을 강조했다.
스미싱 사기로 의심이 가는경우 사이버 경찰청(국번없이 182)이나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민원센터(전화 118)로 신고해야 한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