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털에선 대전과 천안 날씨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알고보니 이날 이들 지역에 오후에 게릴라성 소나기가 쏟아지는데다 대전에서 오후 6시30분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경기 앞두고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KIA는 팻딘이 한화는 안명명이 선발 등판 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대전지역에 비가 올 확률이 80% 라고 예보했다.
대전 천안 지역엔 오후 4시 현재 비가 내리고 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칠 전망이어서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기상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는 충청에 50∼100㎜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