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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씨 집안 스펙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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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씨 집안 스펙 ‘후덜덜’

네이버 인물정보 홈페이지 캡처
네이버 인물정보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인가가수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소집해제됐다

박유천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 자리에서 앞서 물의에 대해 이날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애초 박유천의 소집 해제일은 오는 26일다. 하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앞서 소집해제됐다.

박유천이 소집해제되며 결혼예정인 신부 황하나씨도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미스LA진 출신이다. 영화 국가대표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화려한 집안이력이다.

황하나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다. 그의 아버지는 현재 영국웨일스개발청에서 한국사무소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 황하나씨와 결별 보도 등 불화설이 제기되며 논란을 딛고 결혼에 성공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