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롤챔스 결승] 1경기 픽밴… ‘칸’ 탑잭스 기용 성공할까

공유
0

[롤챔스 결승] 1경기 픽밴… ‘칸’ 탑잭스 기용 성공할까

26일 롤챔스 결승 1경기에서 SKT는 쉔, 르블랑, 그라가스, 애쉬, 탐켄치를 가져왔다. 롱주는 잭스, 자크, 오리아나, 바루스 알리스타다. 특히 ‘칸’ 김동하가 최근 탑에서 자주 출현하지 않는 잭스를 손보여 그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OGN, 아프리카TV 중계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6일 롤챔스 결승 1경기에서 SKT는 쉔, 르블랑, 그라가스, 애쉬, 탐켄치를 가져왔다. 롱주는 잭스, 자크, 오리아나, 바루스 알리스타다. 특히 ‘칸’ 김동하가 최근 탑에서 자주 출현하지 않는 잭스를 손보여 그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OGN, 아프리카TV 중계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2017 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프릿’ 결승전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7번의 결승전 무대를 밟은 SKT T1과 이번 시즌을 돌풍을 일으키며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라온 롱주 게이밍이 맞붙는다.

1경기 선발멤버는 정규시즌과 큰 변화가 없었다. 롱주 게이밍은 탑 ‘칸’ 김동화, 정글 ‘커즈’ 문우찬, 미드 ‘BDD' 곽보성, 원딜 ’프레이 ‘김종인’, 서포터 ‘고릴라’ 김범현를 선발 기용했다. SKT T1은 탑 ‘운타라’ 박의진, 정글 ‘피넛’ 한황호, 미드 ‘페이커’ 이상혁, 원딜 ‘뱅’ 배준식, 서포터 ‘울프’ 이재완을 내세웠다.
SKT는 쉔, 르블랑, 그라가스, 애쉬, 탐켄치를 가져왔다. 롱주는 잭스, 자크, 오리아나, 바루스 알리스타다. 특히 ‘칸’ 김동하가 최근 탑에서 자주 출현하지 않는 잭스를 손보여 그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페이커의 르블랑과 BDD의 오리아나의 맞대결도 흥미진진하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