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 예매율 영화순위] '킬러의 보디가드'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아토믹 블론드' 개봉일·줄거리·영화정보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8월 마지막 주 화요일(29일)기준, 이번 주(8/29/화~9/4/월) 개봉을 앞둔 개봉예정영화는 총 14편이다.

8월 30일(수요일 / D-1)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로마의 휴일’ ‘아토믹 블론드’ ‘김광석’ ‘무현, 두 도시 이야기’ ‘페니핀처’ ‘킬러의 보디가드’ ‘블랙워터 뱀파이어’이며 8월 31일(목요일 / D-2) 개봉을 앞둔 영화는 ‘슈퍼오리: 태양을 지켜라’ ‘소나기’ ‘아키라’ ‘원정여행’ ‘두 엄마‘이다. 그리고 9월 2일(토요일 / D-4) 개봉을 앞둔 영화는 ‘게이봉박두5: 자유로운 연애중’이다.
그 가운데 이번 주 개봉예정영화 중 8월 29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기준, 예매율 순위 TOP7에 진입한 영화는 ‘킬러의 보디가드’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아토믹 블론드’ 등 3편이다.


액션, 코미디 장르의 미국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패트릭 휴즈 감독의 작품으로 라이언레이놀즈, 사무엘L.잭슨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15세 관람가 등급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누가 누구를 지키는 지 모를,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 두 남자의 사상 최대 미션”이 러닝타임 118분 동안 펼쳐진다.


액션, 모험, SF 장르의 프랑스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에는 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 등의 배우가 출연해 러닝타임 137분 동안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12세 관람가 등급의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로렐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되찾아 오라는 미션이 내려진다.

그들은 키리안 행성의 빅마켓에서 컨버터가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미션을 수행하지만, 뜻하지 않게 암흑시장 외계종족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가까스로 컨버터를 구출해 낸 그들은 우주수호부의 본거지 알파로 향하고, 제한된 시간 안에 평화를 위협하는 레드존에 진입해 위협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 발레리안과 로렐린.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이 자신들이 구출한 컨버터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액션 장르의 미국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 등의 배우와 함께 작업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판정을 받은 영화 ‘아토믹 블론드’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각국 최고의 스파이가 베를린에 모였다!

냉전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이 급파된다.

각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인해 정체가 밝혀져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고, 마침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하루 전날 결전의 밤을 맞이하면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