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신동욱 총재는 "리설주 셋째 출산, 김정은 독재 4대 세습 준비하는 꼴이고 국정원 2월 달 출산을 지금 발표한 것은 북한 미사일 덮으려고 리설주 출산 카드 꺼낸 꼴이다"라며 "성별 미확인은 국정원 정보력 유야무야 꼴이고 아들이면 사는 꼴이고 딸이면 토사구팽 당할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는 지난해 3월 28일 김정은 위원장을 따라 평양 보통강변에 건설된 미래상점을 방문한 후 9개월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출산설, 불화설, 김여정(김정은의 여동생)의 '견제설' 등이 제기됐었던 바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