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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김정은 셋째 출산,신동욱 "아들이면 사는 꼴 딸이면 토사구팽 당할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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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김정은 셋째 출산,신동욱 "아들이면 사는 꼴 딸이면 토사구팽 당할 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28)가 올해 초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29일 확인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이를 꼬집었다. 사진=신동욱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28)가 올해 초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29일 확인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이를 꼬집었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28)가 올해 초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29일 확인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이를 꼬집었다.

이에 신동욱 총재는 "리설주 셋째 출산, 김정은 독재 4대 세습 준비하는 꼴이고 국정원 2월 달 출산을 지금 발표한 것은 북한 미사일 덮으려고 리설주 출산 카드 꺼낸 꼴이다"라며 "성별 미확인은 국정원 정보력 유야무야 꼴이고 아들이면 사는 꼴이고 딸이면 토사구팽 당할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은 이날 정보위 현안 보고를 통해 국정원으로부터 리설주의 셋째 아이 출산 내용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는 지난해 3월 28일 김정은 위원장을 따라 평양 보통강변에 건설된 미래상점을 방문한 후 9개월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출산설, 불화설, 김여정(김정은의 여동생)의 '견제설' 등이 제기됐었던 바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