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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기욤 패트리 찾아간 ‘뮤지엄김치간’… 김치 담그기 체험 공간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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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기욤 패트리 찾아간 ‘뮤지엄김치간’… 김치 담그기 체험 공간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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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 다현과 캐나다 출신 인기 방송인 기욤 패트리의 김치 담그기 체험 영상 조회수가 1만4000회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트와이스 정연, 다현과 기욤 패트리는 지난 25일 KBS1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친절의 신-대한민국 편’에 출연해 뮤지엄김치간을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해 김치와 김장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통배추 김치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

나경인 뮤지엄김치간 파트장은 “김치를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한국 문화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뮤지엄김치간은 김치를 즐겁고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김치와 김장문화’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문화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1 특집 '친절의 신'은 스타들이 국내·외의 관광지를 찾아가 장소, 사람,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형의 친절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3부작으로 지난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방송됐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