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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 규현 빈자리 채운다…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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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 규현 빈자리 채운다…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

천진영 기자

입력2017-08-30 20:51

배우 김지훈이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 나섰다. 사진=김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배우 김지훈이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 나섰다.

30일 김지훈의 인스타그램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세트장을 배경으로 한 본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라디오스타 스페셜mc 오늘 방송"이라고 밝혔다.

현재 군복무 중인 규현을 대신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MC3인방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본방사수할게요" "차은우" "머리카락을 내리고 있으니, 평소와는 느낌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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