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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설남] 노블레스, 액션 끝 멜로 시작…짝사랑만 10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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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설남] 노블레스, 액션 끝 멜로 시작…짝사랑만 100년째

웹툰 설명해 주는 남자

네이버웹툰 '노블레스' 476화. 사랑을 아냐는 질문에 라엘은 자신도 세이라를 100년넘게 짝사랑해왔다고 대답한다.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웹툰 '노블레스' 476화. 사랑을 아냐는 질문에 라엘은 자신도 세이라를 100년넘게 짝사랑해왔다고 대답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1컷 요약

액션이 끝나고 청춘물이 시작됐다. 분명 '노블레스'는 액션 장르의 웹툰이지만 독자들은 오히려 더 이상 전투 장면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데서 기쁨을 찾고 있다. 그만큼 전투씬이 헐거웠기 때문이다.
■1줄 요약
라이와 '로드' 라스크레아는 인간 세상에서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낸다. 장을 보고, PC방을 가는 별다를 것 없는 행동이었지만 매일 긴장간 속에 살아왔던 라이와 라스크레아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스크레아와 라이사이에서는 사람의 감정이 싹 트기 시작하는데.

무자카, 왜 그는 남의 화목한 모습을 지켜보지 못하는가.이미지 확대보기
무자카, 왜 그는 남의 화목한 모습을 지켜보지 못하는가.
■다음화 예고
심한 부상을 있었음에도 늑대인간 답게 금새 회복한 무자카. 그는 왜 라이를 찾아온 걸까. 또 다른 전투 에피소드 보다는 당분간은 개그, 청춘물로 잠시 호흡을 가다듬는 건 어떨까 싶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